[기고]36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집배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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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36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집배원의 역할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2.12.03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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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예산우체국 김창원국장
▲ 충청지방우정청 예산우체국장 김창원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로 시작되는....

고마운 집배원아저씨의 정겨움이 어린이 동요로 들었을 적도 있었는데 이젠 이런 동요는 추억의 장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하루는 어려움도 있으련만 그런 어려움도 잊은 채 오토바이에 우편물을 가득 싣고 우체국을 출발하며 집배원의 하루가 시작된다.

예산우체국 집배실은 아침 직무교육을 통하여 업무와 관련된 교육 및 고객에게 친절한 응대를 강조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도 빠지지 않는 교육메뉴인데 집배원은 하루일과를 이륜차에 의지하며 운전을 하고 있으니 안전운전이야말로 매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고객에게 친절한 응대 및 용모단정도 몸에 베인 교육이다.

창구직원은 창구직원 나름대로 집배원은 집배원대로 일상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만족도평가를 받고 있으니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도 이 때문일 것이다.

예산우체국은 집배원고객만족도 평가결과 10월말까지 충청지방우정청에서 최고 점수로 1등국을 달성하였다. 전년도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국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집배분야에서 우리지역 고객으로 부터 매우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가능하였다.

집배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연의 우편물배달업무 외에도 우체국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도 솔선수범하여 예금·보험의 유치활동과 택배 한건이라도 더 접수하려는 의지 속에 개인적으로 볼 때 이동우체국의 우체국장역할도 잘하고 있기에 우체국사업은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 곳곳을 누비며 때로는 어려운 이웃의 손발이 되어 심부름도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집배원의 세세한 미담사례는 너무나 많을 것이나 우리 예산지역 집배원의 올해 대표적인 미담사례로는 쓰러져있는 노인을 발견 후 119에 신고한 사례가 있었고 배달 중 낯선 차량번호를 메모한 후 신고하여 절도범검거에 기여하여 예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아동복지센터에서 기타강의로 재능을 기부도 하였으며 지역사랑과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사진작가 집배원의 선행사례도 있다.

이밖에도 집배원365봉사단 및 드림봉사단을 조직하여 독거노인 주거환경정비, 쓰레기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및 연탄제공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제일 잘 아는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지역안전 지킴이활동도 집배원의 역할이다.

이제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각종 모임안내장 및 고지서등 우편물이 늘어나고 특히 18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선거우편물도 집배원이 배달하여야 할 업무인 것이다.

우편물 한통 한통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오구분 없이 배달할 수 있도록 완벽소통을 해야 되겠으며 항시 강조하는 것이 안전운전인 만큼 바쁘다고 서둘지 말고 교통규칙준수 등 지속적인 교육을 강화하여 조그마한 사고도 없이 무사고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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