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12일 하면 현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장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경찰서장이 가평 관내 5개면 1개읍의 126개리를 권역별로 묶어 지역주민과 마을이장 등을 만나 경찰서 주요 치안정책 을 설명하고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지역내 각종 민원사항 등을 청취해 치안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요구 및 건의사항 같은 민원 접수 시 즉시 처리해 결과를 민원인에게 피드백 (문자메시지 활용)해 치안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가평경찰서는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시 4대 사회악.보이스 피싱.절도.교통사고예방 등에 대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게 전단지를 제작하고 마을이장의 방송 문안을 만들어 배포해 마을에 방송을 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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