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전문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들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란 뜻을 지닌 키자니아는 90개의 실제 직업을 재현한 체험장이다.
이날 아동들은 경찰관,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직업체험에서 어린이 4명과 슈퍼바이저 1명이 한팀이 되어 키자니아 시설을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케어프로그램을 체험해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의 꿈을 찾아 떠난 체험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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