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광양시 꿈나무육성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광양예총이 주최하고, 광양음악협회가 주관하며, 광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꿈나무를 발굴해 지역음악계, 더 나아가 세계음악계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피아노, 관현악, 독창, 중창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초ㆍ중ㆍ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문별 대상에는 전남도 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ㆍ우수상에는 전남도 교육감상과 광양시장상, 그 외 광양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전남예총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예총 홈페이지(www.gyart.or.kr/)를 참조하거나, 광양예총 사무국(061-792-9280), 광양음악협회(010-9886-7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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