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16일 오후 3시 50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 한 야산에서 대전시 상수도본부 소속 A씨(57·6급)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대전시와 상수도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외상 등이 없었고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시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인사 때 시 산하 사업소 상수도본부로 발령 받아 근무 중이었다.
경찰은 외상이 없었던 점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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