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공연...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 사업’에 선정돼, ‘아이 러브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구는 10월 28일 가양초등학교에서 ‘아이 러브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되는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대중에게 낯익은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엄선, 해설을 곁들인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뮤지컬에 대한 이해와 감성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공연에 소요되는 출연료, 무대장비, 임차료 등은 전액 무료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욕구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향후 수준높고 우수한 양질의 공연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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