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김명수)와 ㈜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대표 장래현)는 20일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교육기자재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기부 협약에 따라 ㈜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는 3D 가상체험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형 TV(200만 원 상당)와 관련 소프트웨어(300만 원 상당) 등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 장래현 대표는 “충북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개원한 지 5년째 되는 청주영어체험센터의 발전에 많은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수 원장은 “외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주영어체험센터 직원 모두가 이번 협약 식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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