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5일 9월 1일자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유치원 8명, 초등 19명, 중등 16명, 사서 1명 등 신규교사 43명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웃음꽃 피는 행복교육의 숲, 충청북도교육청의 새 가족이 되는 신규 교사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우리 교육청이 가고자 하는 희망의 길,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에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새내기 교사들은 오는 9월 1일자로 발령받은 각 학교에서 설렘과 희망을 안고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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