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상담... 상반기 98% 이상 만족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까지 2016 대입 수시 대비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작년보다 수시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최근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대입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담교사는 수년간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해온 현직교사로서 개인의 적성, 생활기록부와 성적을 참고하여 대학진학 자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맞춤형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그동안 550여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상반기 설문조사결과 98% 이상이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구는 상시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매주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둘째 주부터 넷째 주는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월 4회씩 연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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