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과 대전 중구 25일 오후 3시에 중구청 구민의 사랑방 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진로탐색, 동아리, 예술・체육 활동, 선택프로그램 등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 지원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문화중심도시 중구의 효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한다.
한편,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일원의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등의 효문화체험 진흥 공간을 활용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효문화체험장소 제공과 캠프로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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