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포천시 보건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초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가 이뤄지며, 우리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현황 통계화를 통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수행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정확한 건강지표 결과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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