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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는 2006년부터 발행해 온 학술지 ‘기후연구‘가 지난 6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8월 창간된 기후연구는 2010년부터 연3회 발행, 2012년 12월 현재 통권 16호를 발간했다.
2009년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기후연구는 이번 학술지 평가에서 △체계평가 △패널평가 △인용평가 등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기후연구는 그동안 기후 및 기후변화 등과 관련된 논문을 실어오며, 이를 통해 국내 기후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9년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기후연구는 이번 학술지 평가에서 △체계평가 △패널평가 △인용평가 등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기후연구는 그동안 기후 및 기후변화 등과 관련된 논문을 실어오며, 이를 통해 국내 기후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연구소측은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건국대의 연구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학술지에 게재된 여러 논문의 전문성과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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