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집창촌이 밀집되어 있는 청량리4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로 가결됨에 따라 집창촌 지역의 정비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량리4구역은 지난 2010년 집창촌지역과 왕산로변 상가 및 성바오로병원을 포함 통합 개발하는 것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주민간의 이견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분리 개발을 요구하는 소송이 진행되어 왔다.
이 지역은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은 제척하고 사업추진을 원하는 집창촌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분리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울의 부도심이자 상업지역인 청량리4구역에는 건폐율 58.4%, 용적률 989.5%을 적용해 높이 200m의 랜드마크타워 1개동과 주거복합 건축물 4개동 등 총 5개의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랜드마크타워에는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호텔, 오피스텔과 여성과 청소년 을 위한 문화시설(창업지원센터, 문화강좌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을 5층에 건설〔연면적 3,225㎡(데크공간 포함시 4,875㎡)〕할 예정,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도형 상업가로, 중앙부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축을 형성하여 주변 가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 청량리역 주변의 상습정체 지점인 답십리길을 폭 15m에서 28~38m로 확장해 청량리역 일대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건기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의 중심지역인 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 결정됨으로 인해 그 동안 청량리가 집창촌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업무·문화·상업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량리4구역은 지난 2010년 집창촌지역과 왕산로변 상가 및 성바오로병원을 포함 통합 개발하는 것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주민간의 이견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분리 개발을 요구하는 소송이 진행되어 왔다.
이 지역은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은 제척하고 사업추진을 원하는 집창촌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분리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울의 부도심이자 상업지역인 청량리4구역에는 건폐율 58.4%, 용적률 989.5%을 적용해 높이 200m의 랜드마크타워 1개동과 주거복합 건축물 4개동 등 총 5개의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랜드마크타워에는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호텔, 오피스텔과 여성과 청소년 을 위한 문화시설(창업지원센터, 문화강좌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을 5층에 건설〔연면적 3,225㎡(데크공간 포함시 4,875㎡)〕할 예정,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도형 상업가로, 중앙부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축을 형성하여 주변 가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 청량리역 주변의 상습정체 지점인 답십리길을 폭 15m에서 28~38m로 확장해 청량리역 일대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건기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의 중심지역인 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 결정됨으로 인해 그 동안 청량리가 집창촌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업무·문화·상업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