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은 지난 9일 오후3시 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필용 군수, 고병일 교육장, 군 의원, 경찰행정발전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치안간담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량식품 근절 및 명절 전·후 특별방범 사항과 더불어 중점 추진 시책 홍보와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안전한 추석 먹거리 문화 조성’과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 만들기’에 부합하는 치안활동을 위한 의견교환과 상호 협력을 결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한편, 임국빈 경찰서장은 바쁜 시기에 참석한 내빈들께 고마움을 표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량식품 없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민·관·경이 힘을 모아 ‘함께하는 치안, 행복한 음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필용 군수는 “음성 군청 역시, 행복한 음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더불어 원활한 민․관․경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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