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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수시모집 8.61대 1 높은 경쟁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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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수시모집 8.61대 1 높은 경쟁률 보여
  • 최남일
  • 승인 2015.09.1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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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는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289명 모집에 1만9699명이 지원, 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생부전형의 경우 간호학과가 27.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로봇자동화공학전공 15.85대 1, 식품영양학과 14.92대 1, 신소재공학과 13.83대 1, 생명공학과 12.58대 1 등으로 뒤를 이었다.

면접전형 경쟁률은 물리치료학과 37.43대 1, 항공서비스학과 29.13대 1, 자동차공학전공 24.88대 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인재(면접)전형은 유아교육과가 19.67대 1, 벤처인재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23.43대 1, 실기전형에서는 연극전공 46.27대 1 등으로 경쟁률이 제일 높았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전형의 경우 780명 모집에 5607명이 지원, 7.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면접)전형은 355명 모집에 2011명이 지원해 13.44대 1, 벤처인재전형의 경우 275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해 5.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서대는 오는 10월 3일 지역인재(면접)전형에 이어 9일과 10일 면접전형(항공서비스학과 포함), 17일 벤처프런티어전형, 24일에는 벤처인재전형과 사회배려대상자전형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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