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제1회 목원대학교 ACE사업 홍보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목원대 교양교육원, 인력개발원, 학생상담센터, 학생처, 학술정보처, 국제교류처,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한 이 행사는 ACE 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즉석 신청을 받음으로써, ACE 사업의 혜택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뤄졌다.
17일에는 100명의 ACE 학생 서포터즈 단이 참여해 강백 총학생회장의 선창으로 ACE 사업의 홍보 확산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인 ACE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박노권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문감성의 숲을 비롯한 본교의 우수한 ACE 사업 프로그램들이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목원대는 지난 2014년 전국에서 단 27개 대학만을 선정하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19억70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목원대 학생들의 교양, 전공, 비교과 교육의 질 향상을 꾀해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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