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제주 신축주택 7억원 전국보다 낮아
상태바
제주 신축주택 7억원 전국보다 낮아
  • 서정용
  • 승인 2011.09.23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고내리 전원주택 공사가로 7억원 넘어

제주시내에 올 상반기에 신축한 주택 중 가장 비싼 집은 7억1100만원(공시가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월읍 고내리의 이 주택은 대지는 3458㎡, 건평은 연 면적으로 413㎡에 이른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중 신축한 단독주택과 용도변경된 주택등 647호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이 달 9월 30일자로 공시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신축건물이 258호, 증.개축건물이 81호,부속 토지의 분할.합병이 118호, 용도변경이 59호, 기타 131호로 집계됐다.
 
가격 수준별 분포대를 살펴보면 3억원이상이 41호(6%), 1억원이상 3억원 미만이 210호(32%), 특히 1억원미만인 주택이 396호(6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 달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에게 10월 초에 개별 통지하며, 주택가격 열람편의를 위해 제주시홈페이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의신청기간은 10월 31일 까지이다.[제주취재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