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부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19개소에서 장보기 행사 및 지난 22일 부천 전철역과 자유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부인회 부천시지회, 물가모니터요원, 자유시장 상인회 및 다수의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물가안정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부 등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추석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인상을 자제하고,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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