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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토지주택공사는 별내중심상업지구 조성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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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토지주택공사는 별내중심상업지구 조성 나서야"
  • 임성규
  • 승인 2015.10.0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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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정감시단 유병호 단장

지난 9월 국정감사에서 공모형 PF사업에 대한 이언주의원의 질의에 대해 토지주택공사가 별내메가볼시티 사업에 대한 청산의지를 밝혀, 남양주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토지주택공사의 복합단지개발사업 중단이 공식화됐다.

별내메가볼시티는 2012년 국토교통부의 조정으로 주거와 비주거 비율을 7:3로 변경해 주거비율을 높이고, 중소형 평형도 포함하도록 하고, 상업용지내 오피스텔도 일부 허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내메가볼시티 사업의 중단은 경기침체와 주관사인 경남기업의 법정관리가 사업추진에 영향을 준 부분도 있으나 궁극적으로 별내 중심상업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주택공사의 무모한 기획과 사업관리 능력 부재에 더 큰 책임이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1일 주관사인 경남기업과 협약을 해지하고 메가볼시티 부지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토지주택공사가 메가볼시티 부지 74,987M2를 일괄매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매각 지연으로 초고층주상복합건물 공사는 공염불이 되고,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별내신도시 주민들은 백화점,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없는 불편한 도시환경을 지속시킬 우려가 많다.

따라서, 토지주택공사는 별내 중심상업지역 부지의 지구단위별 분할매각을 통해 매가볼시티에 준하는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가 신속히 조성 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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