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용현)은 6일 오후 4시 30분 정보원 소회의실에서 신규교사와 초등 교육연구사가 결연하는 ‘신규교사 행복이음 멘토링 장학’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행복이음 멘토링 결연장 및 장미수여, 이용현 원장의 격려사, 대화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 교육연구사와 신규교사의 수업 노하우와 학급경영, 생활지도 등 교사로서 갖춰야할 기본적 역량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통해 래포(Rapport) 형성 및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따뜻한 교직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됐다.
‘신규교사 행복이음 멘토링 장학’은 시교육청에서 신규교사와 초등 교육전문직원의 매칭을 통해 교직 생활 전반에 관한 소통과 공유의 멘토링 문화를 정착하는 사업이다.
정보원에서는 초등 교육연구사 3명과 신규교사 12명이 멘토링 결연을 맺어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교직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 신장,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꾸준히 멘토링해 고취시킬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용현 원장은 격려사에서 “행복이음 멘토링 장학으로 훈훈한 교직 문화 풍토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신규 선생님들이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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