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6일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2015년 10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이 추진하는 공공개발사업으로 인해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지역 주민들의 재정착을 돕고, 생활안정 차원의 지원 대책을 위한 기준과 근거를 마련하고자 ▲음성군 공공개발사업 편입지역 주민지원 조례안과 2014년 12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5년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역단위의 종합적 사회보장을 위해 협의체 명칭 및 기능 등 관련 조례를 전부개정 하고자 ▲음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전 설명이 있다.
또한 ▲‘동요학교’시설물 이전보상금 지급에 따른 예비비 사용안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출연 계획안, (재)음성장학회 및 한국지역진흥재단 2016년 당초예산 출연 계획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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