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 양도윤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9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지방세를 체납해 압류점유한 자동차 13대를 인터넷 자동차 공매(http://www. automart. 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 중 특히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매처분을 통해 새로운 체납발생을 원천 차단해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최소화할 계획이다.
입찰은 인터넷 전자공매를 통해 이뤄지며 개인, 사업자등 제한조건 없이 누구나 공개경쟁방식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공매 참여는 대행업체인 오토마트(http://www. automart. co.kr)에서 가능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7일안에 낙찰 잔금을 납부한 후 본인이 등록을 하고자하는 해당 시‧군‧구 차량등록부서에서 이전 절차를 마무리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