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 대소면은 체납자 특별전담반 등을 운영해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9억6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대소면은 체납자 특별전담반 및 책임공무원제 운영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해 지난 9월말 기준 23억9000만원 중 40%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9~10월 2회에 걸쳐 군,면 합동과, 자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55건의 자동차를 영치해 3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해 체납액 일소에 기여한 바 있다.
면은 앞으로 오는 11월 말 까지 지속적으로 고액‧고질 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과 체납자 특별전담반 운영을 계속 전개해 체납에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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