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 감곡면은 5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당리 이종필 농가를 찾아 약7,000㎡ 과수농장에서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감곡면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현기 감곡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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