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한 ‘201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운영 및 윤리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무적 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내용이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수원지회는 교육을 맡아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방안과 공통주택의 일반회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올해 공동주택 경기 모범단지로 선정된 오목천동 청구2차아파트 등 2개단지 사례를 발표하고 아파트 마을만들기 등 입주자대표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교육은 오는 10일 권선구청, 12일 장안구청, 17일 영통구청, 19일 팔달구청 순으로 오후 2시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입주자대표뿐 아니라, 관심 있는 입주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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