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제4회 기업가정신 주간(SCH Entrepreneurship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순천향대학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4회째 열리고 있는 순천향대 기업가정신 주간 (SCH Entrepreneurship Week) 행사는 올해는 지역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위해 확대 개최되고 있다.
순천향대 ‘앙드레프레너십 위크’는 교내 재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의 날 ▶창업토크 콘서트 ▶창업장터 페스티벌 ▶ 동문기업인 창업 조찬포럼 ▶창업 동아리 캠프 ▶기업가정신 컨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창업장터에 에이치에스 바이오텍 등 5개 가족기업을 참여시켜 창업에 대한 멘토, 멘티 네트워크를 만들고 대학 연계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학관계자는 “지역거점센터 역할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타 대학 및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산시를 중심으로 지역 다문화 창업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데에도 중점을 뒀다”며“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기업, 지역민, 학생, 학교,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이벤트 및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 기업가정신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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