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충남대는 유성에 위치한 친환경ㆍ유기농 전문매장인 초록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범(법학 98)씨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마을 대전목원대점 박종범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6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종범 대표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거액의 발전기금은 아니지만, 모교 발전에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은 청정 자연 속에서 올 곧게 농사지은 먹거리와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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