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 Wee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다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2년도부터 교육부에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각 학교 측에서 학교폭력가해학생에게 특별교육을, 학부모에게는 학부모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천안 Wee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울프로그램’은 학교폭력가해학생들을 위한 특별교육이며 ‘다울+ 교육’은 학교폭력가해학생 학부모 교육을 뜻한다.
이번 다울+교육은 김경미 전문상담교사(천안Wee센터 실장)가 주강사로 교육을 진행하고 현재까지 8기수 총 138명의 학부모들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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