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11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의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과 원활한 법제업무 추진을 위해 이원화 되어있는 자치입법에 관한 조례를 일원화 하고 조직개편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군 조례규칙 등 공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전 설명이 있다.
또한, 생계급여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소득 노인의 목욕비 중복 수혜를 없애기 위한 ▲군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과 이외에도 ▲충북 음성군·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실시계획안 ▲‘가뭄긴급대책 지원계획’성립전 예산 사용승인안 등 총 13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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