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천안캠퍼스 계당관 체육관에서 24,25일 양일간 ‘201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활성화 및 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과 참여 대학, 기업간의 학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또한, 지역문화와 지역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기업과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종윤 교수)가 주최한 행사로, 상명대학교 188개팀을 비롯한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의 캡스톤 경진대회 우수팀 8개, 상명대 특성화 사업단 18개, 상명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단 6개 등 상명대학생들과 인근대학 학생들이 구성한 220여개의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