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청이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인 ‘K-Sale Day’와 연계해 추진하는 ‘전통시장 연말大행사’와 관련, 오는 27일부터 내달 24일(20일간)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울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공공기관 및 지역 대기업 등 개인구매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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