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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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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
  • 강종모
  • 승인 2015.12.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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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대강당, 대한민국 생태도시 모델 제시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조충훈 순천시장이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 창조경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로저널한국본사와 새한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나눔뉴스, 한국언론기자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번 인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자연과 생태라는 21세기 시대정신을 한 발 앞서 실천해 도심하천 생태복원과 순천만을 보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수도로 성장시켜 왔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인 440만명이 관람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국내 최초 정원 관련법을 마련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을 통한 500만명 관람객 돌파 등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 결과 순천시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는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가 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국가정원 지정 등 높아진 브랜드 가치로 500만의 바잉파워를 순천의 경제로 끌어들여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세계속의 생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해 5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진 前의원과 가수 남진, 김상희, 오승근, 탤런트 자니윤, 국회의원 황진하, 전병헌, 노철래, 김충식 창녕군수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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