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의회는 3일 오전 10시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12월 제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고하기 위한 ▲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과 빗물 및 중수도의 재이용을 촉진하여 친환경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군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8건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사전 설명이 있다.
또한, 군에 주소를 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 및 권익증진 등을 위하여 그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자 ▲군 영주 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협의와 그리고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의 정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협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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