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남 총연합이 4일 순천 궁전예식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렴과 공정, 투명한 사회 조성을 위해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남 총연합회 22개 시‧군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장만채 교육감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 공직인으로 선정됐다.
예정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남 총연합 신임 회장은 "장만채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교육 전문직이나 일반직 인사를 시스템화해 부정이 개입할 여지를 없앴고 예산 집행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 청렴 공직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정열 (사)부패방지운동 전남총연합회은 “부정부패의 근절 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사명아래 우리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과 함께 부패방지 계몽 교육 등 부패 척결이라는 역사적 과업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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