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 소이면 이장협의회(회장 신동일)는 소이면 산업개발팀에서 근무하는 민소아(여,32) 주무관과 음성농협 소이지점 염지운(남,36)씨를 각각 올해의 우수공무원과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민 주무관은 평소 면정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 주민 편익 위주의 봉사 행정을 실천해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씨는 음성농협 소이지점에서 농업자재관리 및 구매 업무를 수행하며 농민들의 불편함에 귀를 기울이는 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신동일 이장협의회장은 “일선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이면과 이장협의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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