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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기형 경제학 박사, 서산‧태안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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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기형 경제학 박사, 서산‧태안 출마 선언
  • 정진석
  • 승인 2015.12.2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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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형후보 출마선언 모습.

[충남=동양뉴스통신] 정진석 기자= 이기형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기형 예비후보는 22일 서산시청 브리핑 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에서 “오랜 세월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태안 지역의 경제발전과 지역사회복지의 동반 성장을 통한 행복한 서산·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산·태안 지역에 아직도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 대한 관심과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좌‧우, 진보‧보수의 이념적 문제를 떠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사회경제 개혁을 위해 분배구조를 개선, 모두가 고루 잘살고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과업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모두 하나가 돼 양적, 질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하는 서해안의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가 산다고 주장하며 정치개혁, 규제개혁을 위해서는 청렴결백하며 진실하고 정직한,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뽑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에 의한 경제 활성화로 국민이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선진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내 경제부처의 강한 인맥을 바탕으로 개별공단인 대산공단을 국가공단으로 승격시켜 세수를 증대시키고 지곡, 성연의 테크노 벨리를 연계‧발전시켜 제2의 울산공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대산읍 오지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의 가로림만 연육교 설치하고 부석 창리의 오토벨리 사업을 확장시켜 자동차 산업의 메카 단지로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석 고등학교에 자동차 학과를 신설을 공략으로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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