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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김연아 '눈물'... '피겨전설'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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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김연아 '눈물'... '피겨전설' 눌렀다
  • 강경훈
  • 승인 2011.07.0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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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호소력 있는 메시지... 뮌휀의 카트리나 비트에 완승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눈물을 쏟았다. ©KBS 화면 캡처
6일 자정(한국시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확정된 순간 '피겨 여왕' 김연아는 눈물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평창은 이날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강력한 경쟁 도시 독일의 뮌헨을 누르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평창이 뮌헨을 꺾은 건 '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전설' 독일의 '비트'와의 대결에서 판정승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한국과 독일은 각각 두 사람을 주요 홍보대사로 내세워 장외 유치전을 벌여왔고, 이는 신구 '피겨여왕'의 맞대결로 전세계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현지 카메라는 김연아의 눈물을 포착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후부터 전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종 유치전에 힘을 쏟아왔다.

이날 투표 직전에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도 김연아는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청중에게 호소력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뮌헨이 내세운 피겨전설 카타리나 비트는 '흘러간 스타'인 만큼 그 영향력이 예상만큼 크지 않았다는 현지 반응이 나왔다. [민중의소리=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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