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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2016 시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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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2016 시민과 대화’
  • 정진석
  • 승인 2016.0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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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등 대승적 차원의 대화와 미래발전 방안 제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의 대화 전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제공=서산시청)

[충남=동양뉴스통신] 정진석 기자= 이완섭 시선시장은 12일 오후2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서 대산읍을 시작으로 ‘2016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 대화'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미래전략사업단장, 성장전력과장,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사회단체는 물론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려운 이웃 등 다양한 계층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체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강경환씨와 시모를 정성껏 모시고 있는 조연옥씨를 격려했다.

 대산읍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서산시청)

이날 대화에서는 지역적으로 편향된 건의보다는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된 대승적 차원의 대화가 오갔으며, 올해 시가 나아갈 희망찬 메시지 제시와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적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공공비축용 톤백벼 저울 배정량 확대, 대산1리 경로당 신축, 시도12호선 조기 확․포장, 갈마리선 확 포장공사 조기착공 건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와 사회기반시설 건설요청도 나왔다.

이완섭 시장은 “오늘 여러분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서산의 1000여 공직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열린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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