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는 폭설 및 한파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진대책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화기 취급이 증가해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폭설로 인해 이면도로가 빙판이 되어 교통사고가 잦아짐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월동 장비와 물품 100％ 가동 유지 ▶화재출동 귀소 후 송수구 및 밸브 동결방지 철저 ▶초기상황판단 및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 ▶긴급구조지원기관 , 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및 한파 대비요령 적극 홍보 추진 등이다.
신상수 서장은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차량·장비 점검 및 출동태세 유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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