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는 지난 26일 충남 아산시 취약계층에 전달할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총 300kg의 떡국떡이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기범 지부장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떡 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임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보듬는 후원처의 따스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떡국떡 및 백미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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