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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가 14일 오전 11시 전농동 서울시립대학교 본관에서 문화도시 서울의 미래정책 인재육성과 문화시책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연구·교육기관과 문화정책 개발·실행 기관으로서 역량을 활용, 보다 체계적인 서울시 문화정책의 수행과 개발에 기여하고자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갖춘 도시 정책 담당 인재의 육성 ▲도시 정책 개발과 제안을 위한 조사·연구 ▲도시 문제와 관련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개발과 시행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시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을 통해 도시 문제를 진단해보는 “도시영화제”를 하반기 공동 개최, 시립대 학생들이 문화재단의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통계, 정책성과 조사에서부터 신규 문화사업·정책 연구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에 기반한 도시정책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시계열(時系列) 통계조사 등을 통해 서울시 문화정책에 독보적 객관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연구·교육기관과 문화정책 개발·실행 기관으로서 역량을 활용, 보다 체계적인 서울시 문화정책의 수행과 개발에 기여하고자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갖춘 도시 정책 담당 인재의 육성 ▲도시 정책 개발과 제안을 위한 조사·연구 ▲도시 문제와 관련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개발과 시행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시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을 통해 도시 문제를 진단해보는 “도시영화제”를 하반기 공동 개최, 시립대 학생들이 문화재단의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통계, 정책성과 조사에서부터 신규 문화사업·정책 연구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에 기반한 도시정책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시계열(時系列) 통계조사 등을 통해 서울시 문화정책에 독보적 객관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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