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박경민 전남지방청장은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 형사과를 직접 방문해 강력5팀 직원들에게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즉상을 수여했다.
윤재규 순천경찰서 강력5팀장은 지난 9일 부산에서 순천으로 원정을 와서 某동 某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고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범인들을 수사전담반 편성해 순천‧광양‧여수 등 지역 CCTV 등을 분석해 부산에서 조씨 등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금덩어리 등 30점, 시가 2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박경민 전남지방청장은 표창 수여 후에 “앞으로도 더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남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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