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5일 오전 뺑소니 검거유공이 있는 이병용 조사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서 교통조사계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경, 음성군 소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 B(남, 39세)를 충격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으로 A(여, 53세)씨를 검거했다.
엄성규 서장은 “적은 인원이지만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며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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