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은 지난 3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동면 소재 호세아동산과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 위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석우 시장은 "날로 각박해져 가는 시대 속에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각부서장들은 설명절을 맞이해 노인복지시설 7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장애인단체 13개소, 외국인근로복지센터 1개소 등 33개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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