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민생 체감경기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남동공단산업용품상가 및 시장(구월도매시장외 5개소 및 소래포구어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 구청장은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상가 및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들에게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구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또한 구는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대책 일환으로 38명의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모래내시장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과소비 자제 분위기 조성 및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등 전통시장 이용 및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에너지 절약하기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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