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중소기업세터 판매장에서 물품교환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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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방문한 재일동포들이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을 찾아 고향의 맛·멋·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일본관서 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회장 강실)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탐라문화제 참석 기간 중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판매장을 찾아 제주특산품 구매 및 기업과 상담하며 고향 제주기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제주특산물 전시장 오사카지역 설치 등에 대한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일본관서 제주도민협회 회원 190여명은 이곳에서 제주특산품 설명과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제주기업 150여개가 입점한 전시판매장에서 우수상품에 대해 업체들과 상담하고 앞으로 일본지역에서 제주기업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제주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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