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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친환경 가족체험 ‘특별한 하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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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친환경 가족체험 ‘특별한 하루’ 운영
  • 성창모
  • 승인 2016.02.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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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 울산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주변농가 시설 및 자연환경과 연계한 친환경 가족체험 특별 프로그램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이번 달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총 11회에 걸쳐 운영하며, 매회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주변 환경과 연계한 놀이, 친환경 요리, 예술 체험 등을 하루에 경험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놀이터 런닝맨, 놀이터 샐러드, 찹쌀 꿈떡, 인형 바느질, 깃발 염색, 나뭇가지 실뜨기 모빌 등으로 시기별, 대상별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첫 스타트로 오는 21일에 진행하는 2월‘특별한 하루’에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라는 주제로 마음이 통하는 명랑운동회 심통놀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위해 만들어 주는 달콤한 밥상, 점토공예 화이트 초코병에 포츈쿠키로 고백하는 예술 체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하루’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이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대공감창의놀이터(241-7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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