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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훼손‧망실‧노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56개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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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훼손‧망실‧노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56개소 정비
  • 강종모
  • 승인 2016.02.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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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 증진 및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 기대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민편의 증진과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음 달까지 훼손‧망실‧노후 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인 도로명판 56개소를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훼손되거나 노후 된 도로명판 394개소를 보수했다.

이어 지난해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중 도로명판 2032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재 실시한 후 114개소에 대해 기초번호를 수정하고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통해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 앞쪽 방향용 및 보행자를 위한 248개의 도로명판과 위치정보가 없는 농어촌도로 등 6개 구간 197개의 기초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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