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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천사업 및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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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천사업 및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계자 회의
  • 정효섭
  • 승인 2016.03.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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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2016년도에 추진중인 하천사업장 9개소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 3개소에 대해 해빙기 및 우기이전 완벽시공을 위한 품질, 안전관리 등 유의사항을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과장(박동수)은 “2016년 하천사업 및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주요공정에 대하여 공정계획 수립조치, 선급금 및 기성금을 조기 집행해 집행률 향상을 독려했고, 미보상 토지는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해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해빙기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기생충 질환은 소화불량, 복통, 황달, 간 기능 저하 등의 경미한 증상과 심할 경우 담석, 담낭염, 담관암, 간암 등을 유발하고, 치료약을 통한 완치 후에도 민물고기를 날로 먹게 되면 재감염이 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장내 기생충 감염률을 파악하고 기생충의 조기 발견과 무료치료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기생충질환에 대한 인식제고로 생식습관 교정유도와 재감염의 기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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