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과와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홍성조)는 지난 7일 보건소 교육장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시티 특별위원회 위촉과 발대식을 가졌다. |
경주시 환경과와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홍성조)는 지난 7일 보건소 교육장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시티 특별위원회 위촉과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역사문화와 생태관광을 연계한 21세기 Eco-City 정착의 기본방향을 설정해 2013년을 ‘Green-City 경주 원년의 해’로 정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실천하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최근 경주시(환경과)는 녹색도시 조성과 생태복원을 위해 ‘충효천 생태하천 복원’, ‘원두숲 반딧불 생태공원 조성’, ‘여근곡 일원 생태탐방로 조성’ 등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행사인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경주21협의회는 맑고, 푸르고, 쾌적한 시민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협의회로서 2013년에도 Green-City를 위한 녹색성장 사업추진과 환경리더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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